(*해결 방법은 서술 내용 이외의 것이 존재할 수 있음)
[Chapter 1.] Frostlands
Flamegrace
" 불꽃의 종복 마일즈 경 Sir Miles, Servant of the Flame (1) "
마일즈 : 새로운 얼굴이네, 반가워. 나는 마일즈야. 최근에 알단테 기사단에 임명되는 큰 영광을 얻었지. 사실, 나의 선친께서도 생전에 알단테 기사단의 구성원이었어. 비록 아버지는 전투에서 탈주했다는 죄로 기사단에서 쫓겨났지만. 하지만 요즘 생각해보니, 그런 비방이 사실이라고 믿기가 힘들어. 나의 아버지는 절대로 전투에서 동료들을 버리지 않았어.
(성당으로 가서 앞 쪽의 노인을 조사)
전 알단테 기사단 : 아아, 난 알단테 기사단이었네. 비록 요즘은 검을 휘두른 지 오래 되었지만 말이네. 내가 알던 최고의 기사가 있었네. 그는 아주 명예로운 영혼을 지니고 있었지. 하지만 기사단은 더 이상 이런 기사들을 만들어내지 않는군.
영감님을 조사 : 젊은 시절, 그는 무모하고 미숙했다. 그리고 주위를 생각하지 않고 행동했다. 비록 그는 기사들을 뒤로 하고 은퇴했지만 아직도 그의 지휘 아래의 수하들을 깊게 생각하고 있다. (정보 : 알단테 기사단의 소문, 을 얻고 마일즈에게)
마일즈 : 내 아버지의 동료를 만났다고!? 아버지의 동료들이 아버지를 존경했다고. 뭔가 잘못된 게 있을 거야... 아버지는 아버지의 상관들, 동료들, 일반 사람들에게도 신뢰를 받았어... 하지만 아버지 생전에, 아버지는 그만두게 되었을 때의 일을 말해주지 않았어. 심지어 나는 아버지의 면전에서 아버지를 저주했지. 아버지가 알단테 기사단의 명예를 더럽혔다고... 내가 아버지에게 끔찍한 말을 했을 때, 아직도 나는 아버지가 나를 바라보던 모습을 기억해. 미동도 없이, 침묵과 함께... 대체 왜 내가 알아주지 못 했던 걸까, 분명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었을 거야!
알단테 기사단은 신성한 불꽃으로 모여드는 순례자들을 지키는 신성한 의무를 맡게 돼. 나도 아버지가 그것들을 버리지 않았을 거라는 걸 알아.. 아버지는 내가 믿었던 바로 그런 사람이라고! 고마워, 여행자. 나는 알단테 기사단에 헌신할 새로운 목적을 찾았어. 내 의무에 헌신하면서 왕국을 여행하는 동안... 나는 아버지의 발자취를 쫓으면서 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진실을 알고 싶어. 분명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될 거야. 그 때까지, 친구여.
<보상 : 1,500리프, Nourshing Nut x 1>
" 잠든 거인 The Slumbering Giant "
성실한 학생 : 좋지 않아! 방법을 알 수가 없네! 끝났다고. 내 연구가 끝나 버렸어. 내 연구는 거인 요툰이 이 땅 어딘가에 살고 있다는 거였어... 근데 증거를 찾을 수가 없어! 만약 내가 수년 간 연구해온 것을 증명할 증거가 있다면...
(선술집 옆에 보면 언덕 밑을 내려다보는 영감님이 있다, 영감님을 조사하여 정보를 얻자. 그 후, Western Flamegrace Wilds 의 Hoarfrost Grotto 던전 가장 안 쪽에 보스 요툰이 있다. 25레벨 던전)
Flamegrace Cathedral Entrance
" 결백한 수감자 The Innocent Inmate "
피고인 : 제발! 제발! 들어줘! 난 결백해! 난 아무도 죽이지 않았다고! 내가 한 게 아냐! 난 그저 시신을 우연히 발견했을 뿐이야, 그게 다야. 피에 뒤덮인 사람이 있었어. 누구나 거기서 뭘 하겠어? 난 그가 무사한지 살펴보려고 몸을 숙인 것 뿐이야. 그저 도우려고 했던 거라고! 그런데 그 남자에 대한 조사는 허위였던 거야! 정의에 대한 모욕이 내가 이 감옥에 있게 한 거라고!
(해결 방법은 두 가지. 첫째는 무기점 앞의 여성을 조사. 둘째는 선술집의 남자에게 열쇠를 훔친다)
목격자 : 내 생각에 어제 밤 시체를 본 것 같아... 으우... 다시 떠올려 보니 다시 끔찍해져! 난 그 피를 보고 너무 놀랐어. 비명을 지르며 도망갔지. 내가 다시 뒤돌아봤을 때 한 남자가 있었어. 내 생각에 그 남자는 도와주려고 했던 것 같아...
목격자를 조사 : "난 어제 달아난 것을 후회하지 않아. 누구라도 길에서 피로 뒤덮여 있는 걸 보면 나랑 똑같이 했을 거야. 하지만 누군가 바로 경비를 불렀을 테니 괜찮아. 그 가엾은 사람은 바로 구조된거 맞지?" (정보 : 목격자의 진술, 을 얻고 수감자에게)
병사 : 흠, 목격자라고? 사실이라면 편하겠군. 거짓말은 이제 그만둬. 네가 자수한다면 판사가 너를 살살 다뤄줄 거라고.
피고인 : 내가 하지 않았어! 맹세코, 결백해! 그 사람이 죽은 사건은 내가 한 게 아냐! 그 일을 본 사람이 분명 있을 거다!
병사 : 그런데 왜 아무도 나타나지 않지? 아무도 네 그런 거짓말 투성이의 이야기는 믿지 않아.
피고인 : 이 여행자가 나를 위해 목격자를 찾았다! 물어봐라! 네게 말해줄 거야!
병사 : (플레이어에게) 이봐 저기. 이사람이 말하는 게 사실이야? 흠...우연이라고? 좀 더 봐야겠구만. 좋아. 네 증언을 듣지.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있었는지도 물어봐야겠다. 음.. 그리고 네가 사실을 말하는 것 같네..
피고인 : 당연하지! 나는 그 밤에 그저 지나가려고 했을 뿐이야. 우연이라고! 그리고 땅에 있는 피로 뒤덮인 사람을 봤어... 나는 그 사람이 괜찮은지 확인하려고 했고, 네가 나를 살인자로 몰았지!
병사 : ...그래, 우리가 조금 성급했던 것 같군. 상관께서 너를 보내주라고 하신다.
피고인 : .. 진짜!? 전부 네 덕분이야! 네가 내 인생을 구했어, 여행자여!
<보상 : 1,500리프, Tough Nut x 1>
피고인 : 이게 정말 감옥 열쇠야!? 나를 풀어주려고!? 이 은혜를 어떻게 갚지? 나는 다시는 자유가 될 수 없을 줄 알았어! 난 정말 살인자가 아니야, 맹세해! 신성한 불꽃에 맹세한다고! 나는 피로 뒤덮인 남자를 찾았어. 그리고 그에게 도움을 주려고 했지. 하지만 그는 숨을 쉬지 않고 있었어... 내 생각에 누군가 시신 옆에 있는 나의 행동을 오해한 것 같아. 그들은 "살인자다!" 라고 외쳤어. 그래서.. 나는 도망쳤지. 그 모습이 어떻게 비춰질지 생각하지 못했어. 그냥 달렸지.
내 남동생이 이제 곧 결혼해. 결혼 준비 때문에 다시 이 마을로 돌아왔지. 난 동생이 어렸을 때 가출했어. 동생에게 모든 것을 떠맡기고. 동생이 혼자 결혼 준비를 하는 걸 떠올리긴 싫어, 내가 옆에 없잖아... 그래서 내가 이 감옥을 나가야만 했어. 적어도 동생의 결혼식은 도와줘야 해. 그리고 우리가 어렸을 때의 일을 사과해야만 해... 오늘 당신이 나를 위해 해준 일은 절대 잊지 못할 거야. 맹세하지. 고마워, 친절한 여행자여. 이제 가봐야겠어! 모두 당신 덕분이야! 신이 당신과 함께 하길!
<보상 : 1,500리프, Tough Nut x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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