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4.] 프림로제 (프롤로그는 전부 플레이하면서 동시에 번역을 진행했지만, 2장부터는 메뉴의 회상을 통해서 번역합니다. 따라서 중간중간 누락된 부분이 존재하고, 진행 방향이나 보스에 대한 정보, 파티챗 등의 언급은 불가능합니다. 이하 회화는 모두 메인 이벤트 회화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프림로제 : 여기가 종장의 무대인가.... 네가 행복하지 않은 결말이 될까 두려워...시메온 인형사 시메온 : 이거, 이거. 특별 손님이 도착했군! 어서와, 어서와! 정말 오늘밤은 행운이 내게 미소짓는군. 막이 오르려 한다. 이 무대를 즐겨줬으면 해. 프림로제 : ....... 시메온 : 이 극장은 내 소유야. 난 가끔 와서 이 군중들과 분위기를 즐기거든. 말할 필요도 없이 지금 공연하는 무대는 내가 쓴 거라고. 어른 귀족 여자의 인..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