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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패스 트래블러/사이드 스토리

[Chapter 1.] Riverlands

(*해결 방법은 서술 내용 이외의 것이 존재할 수 있음)


[Chapter 1.] Riverlands



Clearbrook


" 원하는 것은 물고기 For Want of Fish "


낚시꾼 : 후.. 어부에게는 불운한 시간이지. 도다리가 이 강에서 사라졌어, 신 만이 아실 일이지. 내 그물이 이렇게 비었는데 가족들을 어떻게 먹여 살리지?


(선술집의 요리사에게 새우 소스를 훔쳐서 가져다 주자)


요리사 매기 : 반갑네, 여행자여. 여행하느라 배가 비었나? 그러면 내 요리들을 먹어 보게. 절대 실망하지 않을 거야.


낚시꾼 : 저번의 그 여행자군.. 이건 뭐야? .... 와우! 이건 천상의 맛이야! 넌 내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해 이 멋진 음식을 가져다준 건가? 뭐? 아니라고? 그럼 왜..? 설마! 도다리들이 이 새우들을 궁금해 할 거라고? 그래, 이걸 미끼로 사용하면 다시 그물이 가득 찰 거야! 훌륭한 요리의 낭비라는 것도 인정하지만.. 하지만 필요한 걸 해야지! 우리 가족들에게 필요한 건 도다리야!


<보상 : 1,500리프, Might Belt x 1>




 " 메릴, 잃고 찾은 것 Meryl, Lost then Found (1) "


메릴 : 안녕? 내 이름은 메릴이야. 잠깐 내 얘기 좀 들어줄래? 누구에게도 말할 수가 없는 일이 일어났어.. 나는 강에서 떠다니는 병을 찾았어. 신기하게 병 안에 편지가 있었어. 뭐라고 써 있는지 알고 싶지 않니?


"나의 메릴에게 ㅡ 내가 사랑하는 메릴, 너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어. 삶이 너를 어디로 데려가든 네가 행복을 찾았길 바란다. ㅡ 멀리 있는 너의 엄마가."


난 이걸 부모님에게 물어보고 싶지만,, 부모님이 뭐라고 말씀하실지 두려워.


(선술집 앞에 메릴의 아버지가 있다)


메릴의 아버지 : 내가 메릴을 자랑스러워 하는 것보다 딸을 자랑스러워 하는 아버지는 없을 거야. 난 정말 메리를 사랑해. 하지만 메릴은 모든 이야기를 알지 못해.. (메릴의 아버지를 조사하자)


메릴의 아버지를 조사 : 그의 긍지이자 기쁨인 메릴을 위해 매우 신경쓰는 그는 항상 필요할 때 메릴의 곁으로 달려갔다. 메릴이 그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 이 가엾은 남자는 그 사실을 공유하기 꺼려한다.. (정보 : 메릴의 과거)


(이제 메릴에게로)


메릴 : ... 뭐라고? 내가.. 여기서 태어난 게 아니라고? 사실이 아닐 거야! 사실일 리 없어... (메릴의 부모님 등장)


메릴의 아버지 : 난 이게 두려웠다, 내사랑.


메릴 : 아버지.. 어머니..


메릴의 아버지 : 용서해라, 딸아. 진작 말했어야 했지. 19년 전의 일이다. 한 여성이 작은 아이를 데리고 우리 집 밖에 왔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어, 그녀가 말하길 여자아이의 이름은 메릴이라고, 그리고 자기가 돌아오기 전까지 돌봐달라고 부탁했다. 우리는 아이가 없었기 때문에, 아이를 바라고 있었지. 너는 하늘에서 내려준 선물이었다. 


메릴 : 하지만...


메릴의 어머니 : 우린 네 친엄마가 돌아오기를 기다렸어. 하지만 몇 주가 몇 달이 되고, 몇 달이 몇 년이 되고... 결국 우리는 너를 우리 친딸로 생각하게 되었지. 우리가 피가 섞인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세상에서 누구보다 너를 사랑했단다.


메릴 : 저도 사랑해요, 어머니..아버지. 하지만 저는 이 메시지를 쓴 사람을 찾고 싶어요. 용서해 주세요. 그녀는.. 저를 오랫동안 찾고 있던 답을 받아야 해요...


메릴의 아버지 : 해야 하는 일이겠지, 내사랑. 부디 불꽃이 네 길을 인도하시길 기도하마.


메릴 : 고마워요, 아버지. 강에 병을 띄운 사람이 강을 따른 어딘가에 있겠죠... 곧 짐을 꾸려야겠어요.. 난 이 편지를 쓴 사람을 찾을 거야. 내가 찾는 대답도.


메릴의 어머니 : 용서하렴, 메릴...


<보상 : 1,500리프, Resistant Nut x 1>




South Clearbrook Traverse


" 기분 좋은 재회 A Sweet Reunion " 


길을 잃은 할아버지 : 여행자여. 혹시 내게 도움을 줄 수 있겠나... 난 내 손자를 보기 위해 여행을 떠났네, 허나 길을 잃고 말았어. 나는 클리어브룩 으로 향하고 있네, 그런데 어딘지 모르겠군.


(매혹이나 인도로 클리어브룩 다리 위의 손자에게로)


외로운 손자 : 할-할부지!


길을 잃은 할아버지 : 오, 다시 보니 좋구나. 내새끼. 여기 약속했던 선물이다.


손자 : 우와아앙! 고마워요, 할부지!


할아버지 : 너무 오래 걸려서 미안하구나. 길을 잃었는데 다시 찾지를 못 하겠더구나.. 다리도 너무 지쳤어. 걸을 수가 없구나.


손자 : 할부지, 다리 다쳤어? 그러면 우리 마을에 뭐든지 고쳐주는 아저씨가 있어. 거기 가서 약을 받자.


할아버지 : 정말이냐? 내새끼. 그러면 바로 가야겠구나.


손자 : 그러고 나서 우리 놀자. 알았지, 할부지?


할아버지 : 그래, 아무렴. 고맙구려, 정중한 여행자여.


<보상 : 2,000리프>


행복한 손자 : 이리와, 할부지! 우리 숨바꼭질 하자!


말이 많아진 할아버지 : 약제사에게 가서 다리를 보였네. 친절한 친구가 아주 진료를 잘해주더군. 이제는 손자와 더 함께할 수 있겠어,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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