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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패스 트래블러/Chapter 2.

프롤로그 이후 동료 모으기

오필리아로 시작하여, OCTOPATH 순서로 진행하려 한다. (공략 프롤로그 순서대로, 오필리아를 동료로 만들 시 대화는 가장 밑에 게재함)




어느 캐릭터든 프롤로그를 마치고 필드로 나오면,, (공통)


??? : 으으...  괴물이 갑자기 나타나서 다리를 다쳤어요. 더 이상 걸을 수가 없네요... 방해해서 죄송하지만, 남는 힐포도 좀 있을까요?


주황색 말풍선, 미니맵에서 주황색 별 아이콘은 사이드 스토리를 의미한다.

힐포도 하나를 건네면 


??? : 우와! 다리가 괜찮아졌어요. 정말 감사해요. 당신이 오지 않았다면 저는 끝났을 거예요! 제 이름은 키트예요. 아버지를 찾아 여행을 하고 있어요. 제가 어릴 때 아버지가 사라지셨어요. 당신도 여행을 가시나요? 아마 우리의 길에서, 서로 마주칠 수도 있겠네요. 평안하시길, 그리고 찾는 것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보상 1,500원)



Side Stories - 올스테라 전역에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패스 액션을 이용해서 왕국의 사람들을 도우세요!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남동쪽 플랫랜드 아틀라스담 으로 가자.

생각보다 길이 단순하지 않으니, 가면서 표지판을 잘 확인하자.



Learning Skills - 다앙햔 스킬들을 배우고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세요!


전투에서 얻는 JP를 소모하여,, 새로운 스킬을 배우세요! (메뉴에서 Skills)


당신이 고른 스킬을 배울 수 있습니다.

스킬을 배우기 위해서는 더 많은 JP 를 요구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스킬 하나에 30 -> 100 -> 500 -> 1,000 -> ... 순으로 늘어난다. 어떤 스킬이든 요구하는 JP는 같다.)



Equipping Support Skills - 편리한 보조 스킬들을 장착하세요.


스킬을 점점 배우다 보면 추가적으로 보조 스킬들이 해금됩니다! (4스킬을 배웠으면 보조 스킬이 1개 해금된다. 4->5->6 순.)

잊지 말고 보조 스킬들을 장비하세요! (메뉴 Skills -> Equip Support Skills)


한번에 4개의 보조 스킬들을 장비할 수 있습니다.



Fast Travel - 당신이 방문했던 어떤 마을이든 순간이동 하세요!


월드맵으로 가서 가고자 하는 장소를 선택하세요, A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도시, 마을, 촌락들로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게임 진행 정도에 따라, 빠른 이동을 사용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오필리아로 사이러스를 처음 만났을 때)



사이러스 : 흠... 누가 내 책을 훔쳐갔는지 알겠어. 잠시 그와 얘기를 해야겠어. 우리가 서로 아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해.



『 그의 이름은 사이러스, 학자입니다



여기는 아틀라스담, 플랫랜드 의 비옥한 평야에 자리 잡은 곳입니다.


여기의 왕립 아카데미에는, 많은 학자들이 왕국의 모든 이들과 왕가에게 지식의 빛을 가져오기 위해 밤낮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는 대도서관의 홀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그의 마음을 뺏는 책에 몰두하면서요.


사이러스는 끔찍한 도둑이 도서관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의 동료 학자가 범인이라는 것이 확실합니다.


사이러스는 혼자서 범인의 어두운 지하 연구소로 향합니다.



사이러스는 그가 선택한 길을 동행할, 현명한 동료를 필요로 합니다. 』



Party Members - 당신의 동료를 찾고 파티에 추가하세요!


당신의 동료 모험가를 찾으면,, 그들은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동료들의 챕터 1을 완수하면, 그들은 당신의 여행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챕터 1 이후 선술집에서 당신의 파티 구성을 바꿀 수 있습니다.



<사이러스와 함께 하시겠습니까?> - 일부 구간이 끝나기 전까지, 플레이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시작 이야기를 들으시겠습니까?> (Yes를 누르면 처음 프롤로그부터 시작, No를 누르면 바로 합류해서 임무를 진행한다. 여기서는 No.)


http://selfstriking.tistory.com/7?category=740832 <- 사이러스 프롤로그 바로가기


바로 러셀을 잡으러 가게 된다.


사이러스 : 이제 그러면 이 수상한 학자를 조사해볼까. 함께 가겠나? 꽤 호기심이 많아 보이는군. 미스테리는 해결해야만 한다. 무엇보다 이걸 기억하는 게 중요해. 또 시작이군! 날 이렇게 혼잣말하게 두면 안돼. 어쨌든 날 도와주면 좋겠군. 자, 이제 일을 시작해 볼까? 러셀은 저 밑의 그의 연구소로 가면 찾을 수 있을 거야.



동굴로 이동하여 진행하면 이후는 사이러스 프롤로그와 동일하다.


동료가 생겼다고 대화가 변하는 것은 전.혀. 없다. 쭉 진행하자.

동료가 합류하면 적들이 그에 맞춰서 강해진다.



사이러스가 동료가 되었으면 남동쪽 코스트랜드 리플타이드 로 향하자.



Reputation - 당신이 패스 액션들을 실패하면, 마을에서 당신의 평판에 부정적인 영향을 갖습니다. 조심하세요!


당신이 낮은 평판을 갖고 있다면, 마을사람들은 당신에게 응답하지 않습니다.

다행히, 선술집의 바텐더는 당신의 평판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비용이 있지만요! (2,000원, 할인 1,500원)


사이러스가 NPC의 조사를 실패하면, 좌측 상단에 남은 실패 횟수가 뜬다. (총 5번)

그 횟수가 모두 소모되면 평판을 복구하기 전까지 패스 액션을 사용할 수 없다.



트레사 : 역겨운 해적들.. 용서할 수 없어! 어떻게든 모두의 것들을 다시 되찾을 거야! 


『 그녀의 이름은 트레사, 상인입니다


코스트랜드 의 이 작은 항구도시는 그녀의 유일한 고향입니다. 여기, 리플타이드 에서, 그녀는 흥정하고 재고를 쌓고 있습니다,


겨우 빚을 지지 않을 정도의, 가족들의 상점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트레사는 부두에서 수천 번을 걸었습니다...


그녀는 끝없는 바다를 마주하면서, 더 넓은 세계를 꿈꿉니다. 


어느 날, 트레사는 해적단에게 약탈을 당합니다.


그녀의 상인으로서의 긍지가 그녀를 물러서지 않게 합니다.


그리고 해적 소굴로 출발하기로 정했습니다.



트레사는 그녀가 선택한 길을 동행할, 용감한 동료를 필요로 합니다. 』



<트레사와 함께 하시겠습니까?> - 일부 구간이 끝나기 전까지, 플레이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http://selfstriking.tistory.com/6 <- 트레사 프롤로그 바로가기


트레사 : 해적의 소굴로 가는 거야. 진짜? 날 도와준다고? 너무너무 고마워! 정말 친절하구나! 헤.. 마침 졸음풀을 포도주에 다 넣은 참이야.. 해적들이 잠들면 도둑맞은 물품들을 다시 찾아올 거야!



트리사도 동료로 만들었다면 이제 올베릭 차례. 하이랜드의 코블스톤 으로 가자,



올베릭 : 산적놈들,, 힘 없는 어린 아이를 인질로 잡아가는 악당들이 있단 말인가!? 기다려, 필립. 내가 곧 가겠다.


『 그의 이름은 올베릭, 전사입니다.


이곳 하이랜드, 코블스톤의 외딴 촌락...  그는 '버그' 라는 가명으로.. 검술을 빌려 주고 있습니다.



한때 위대한 기사였던 그는 그의 고향과 주군, 그리고 검을 휘두르는 이유마저 잃었습니다.


그러나 운명적인 날, 산적들은 그가 지금 고향이라고 부르는 곳을 침입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제자인 어린 필립을 납치했습니다. 


올베릭은 검을 쥐고 산적을 쫓으려 합니다.



올베릭은 그가 선택한 길을 동행할, 가치있는 동료를 필요로 합니다. 』



올베릭 예쓰, 시작이야기 노.


http://selfstriking.tistory.com/5 <- 올베릭 프롤로그 바로가기


올베릭 : 나는 납치범으로부터 소년을 구해야 하네. 뭐라고!? 나에게 도움을 빌려주겠다고? 흠.. 너는 전장을 잘 견딜 수 있을 것 같군. 너를 동료라고 부르는 것은 영광이다. 필립은 촌락 북쪽의 산적 소굴로 끌려갔어. 서둘러야 해.



프롤로그 공략에서 해볼 수 없었던, 자경대 대장과의 결투.. 평타가 180~270 정도 들어온다.. 1레벨 올베릭은 떡실신.. 대장님 왜 도적들한테 졌나요?..


산적과의 보스전이 상당히 어렵다.

4명이 다 모여서 적이 평소 강해지는 정도보다 더 강해진 건지.. 

역자처럼 시간에 쫓겨 (3시간) 스트레이트로 온 사람들이라면, 

개스톤의 전체 공격이 250 정도 들어오고, 차지공격을 맞으면 무조건 즉사한다.

역자와 같은 순서로 진행했다면 창 사용자는 트레사와 올베릭일테니, 부스트를 사용해서 최대한 차지를 브레이크해 주자.

사이러스의 번개와 서리 마법도 도움이 된다.

오필리아는 회복 전담으로 돌리고, 포도랑 자두를 아낌없이 사용해야 할 것이다.

월드맵의 지역 추천 레벨은 헛것이 아닌가 보다...


올베릭의 프롤로그를 모두 마치고, 서쪽 선랜드 선셰이드 로 향하자.



프림로제 : 드디어.. 드디어 그 남자가 내 앞에 나타났어. 까마귀 문양의 남자.. 우리 아버지를 죽인 남자.


『 그녀의 이름은 프림로제, 무희입니다.


여기는 태양그늘. 영원한 그늘에 가려진 유흥의 도시입니다.



그녀의 고귀한 가문이 몰락했을 때 빈곤에 처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선술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잔인한 주인 헬게니쉬의 손에서 끝없는 모욕을 겪으면서 말이죠.


... 그녀의 복수를 위해서 말입니다.


그리고 까마귀 문양의 남자는 나타났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를 죽인 세 명의 더러운 악당 중 한 명이 말입니다.


그녀의 유일한 친구, 유스파의 도움을 받은 프림로제는 지하의 미로로 향하고 있습니다.



프림로제는 그녀가 선택한 길을 동행할, 고귀한 동료를 필요로 합니다. 』



http://selfstriking.tistory.com/4?category=740832 <- 프림로제 프롤로그 바로가기


프림로제 : 난 그 더러운 까마귀를 쫓아야 해. 끼어들지 마. 이건 내 문제야, 네 게 아니라. .... 마음대로 해. 가려고 한다면, 준비는 끝났어.


프림로제를 동료로 만들고 북서쪽의 리버랜드 클리어브룩 으로 이동하자.



알핀 : 제프, 니나.. 조금만 더 버텨줘. 독사자식! 네놈을 처리하고 독을 가지러 가겠다!


『 그의 이름은 알핀, 약제사 입니다.


그는 클리어브룩의 시골 촌락에서 살아왔습니다. 견습 약제사로서 사람들을 돌보고 있죠.



그는 혼자서만 노력하고 있는 건 아닙니다.


어릴 적부터 제일 가까운 친구인 제프는 그의 곁에서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프의 어린 여동생이 치명적인 독사에게 물렸습니다. 그래서 알핀은 제프의 여동생에게 필요한 해독제를 구하러 가게 됐습니다.


그래서 알핀은 두려운 야수와 싸워야만 하는 리요 동굴로 향하려 합니다.



알핀은 그가 선택한 길을 동행할, 사려깊은 동료를 필요로 합니다. 』



http://selfstriking.tistory.com/3?category=740832 <- 알핀 프롤로그 바로가기


알핀 : 그래서 나는 독사를 만나러 가야해, 알았어? 우리는 방금 만났을 뿐인데, 날 따라와서 도와주겠다고? 이런, 친구! 내가 빚을 졌군. 제프와 니나는 정말 좋은 사람이야. 항상 제프는 나를 지켜줬지.. 이제는 내가 제프를 지키지 못하면! 자, 가자! 우린 리요 동굴로 가야해. 촌락 동쪽에 있어. 서두르자! 니나를 위해서...


알핀도 얻었으면 왼쪽 필드로 나가서, 북동쪽 클리프트랜드 볼더폴 로 향하자. 



테리온 : 레이버스가의 비보..


『 그의 이름은 테리온, 도적입니다.


테리온은 클리프트랜드 거친 봉우리의 단호하고 날카로운, 고독한 늑대입니다.


마을과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볼더폴로 흘러 들어왔습니다.


테리온은 혼자 일하지만, 항상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그의 과거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고, 그의 얼굴도 본 사람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의 공적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테리온은 저항할 수 없이 매력적인 소문을 들었습니다. 절대로 훔칠 수 없는 보물에 관한 것이죠.


그리고 지금 레이버스 가문의 보안을 시험해 보려고 합니다...



테리온은 그가 선택한 길을 동행할, 교활한 동료를 필요로 합니다. 』



http://selfstriking.tistory.com/2?category=740832 <- 테리온 프롤로그 바로가기


테리온 : 그래서 난, 저택에 잠입할 거다. ... 뭐? 뭐라고? 나와 짝을 이루고 싶다고? 정말 괜찮은 건가? ... 흠.. 표적은 레이버스 가문이다. 조용히 하고 방해는 하지 마라. 알았나? 


테리온을 동료로 만들고 스와키로 이동.



하닛 : 잘 모르겠어.. 왜 이 짐승이 우리 숲으로 온 거지? 더 큰 문제가 일어날 징조인가? 


『 그녀의 이름은 하닛, 사냥꾼입니다.


자랑스러운 고대 부족의 후손 중의 하나인 그녀는 다크우드 깊은 곳의 스와키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노련한 사냥꾼은 그녀의 아주 재빠른 친구인 린데와 숲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녀는 일 년 전에 촌락을 떠난 스승을 항상 걱정하고 있습니다. 스승은 위험한 사냥을 떠났고 아직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이죠.


어느 날 지역 귀족이 하닛의 도움을 구하러 왔습니다. 그리고 하닛은 부름에 응했습니다.


그 임무는 근처의 숲들을 더럽히는 잔악한 짐승을 잡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위스퍼우드로 향합니다. 그의 고귀한 동료 린데와 함께 말이죠.


하닛은 그녀가 선택한 길을 동행할, 맹렬한 동료를 필요로 합니다. 』



http://selfstriking.tistory.com/1?category=740832 <- 하닛 프롤로그 바로가기.


하닛 : 그래서 나의 의무는 그 야수를 잡는 것이다. 너의 제안은 참 관대하군. 그러나 그 길에는 위험 투성이다. 정말 호기심이 많은 자로군. 린데는 네가 가치있다고 평가한다. 린데는 낯선 이들에게 이렇게 후하지 않아. 너의 제안을 수락하겠어. 싸움에서 너의 힘을 빌려줘. 그 괴물은 위스퍼우드에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거기로 가야 한다.



오필리아를 동료로 만들 시 대화.


오필리아 : 리아나, 기다려! 내가..내가 점화 의식을 너 대신 수행할게!


『 그녀의 이름은 오필리아, 성직자입니다.


그녀의 고향인 플레임그레이스는, 거대한 성당이 솟아 있습니다.


이 보호장벽 안에서, 그녀는 불꽃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오필리아는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자매인 리아나도 돕고 있습니다.


20년 마다 수행되는 신성한 의식, 점화 의식의 준비를 말이죠.


그러나 리아나의 출발 전 날 밤, 비극이 일어납니다.


그녀의 입양 가족을 위해서, 오필리아은 자신의 믿음마저 깨면서, 그 의식을 수행하려고 합니다.



오필리아는 그녀가 선택한 길을 동행할, 용감한 동료를 필요로 합니다. 』



http://selfstriking.tistory.com/8?category=740832 <- 오필리아 프롤로그 바로가기


오필리아 : 그래서 전 잉걸불을 모으러 가야 해요, 제 자매 대신 점화의식을 수행할 거랍니다. 이 길이 제가 선택한 길이예요. 저는 홀로 가야 해요.. 에? 제게 도움을 빌려주신다구요? 고마워요, 친절한 여행자님. 분명 불꽃이 당신의 길을 인도하실 겁니다. 우리는 근원의 동굴로 가야 해요. 동굴은 마을의 동쪽 언덕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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